자바는 GC(Garbage Collector)가 다 쓴 객체를 알아서 회수한다 → 그럼에도 메모리 관리는 신경써야 한다! → 메모리 누수 관리 필요!

e.g. 스택 구조

• 이 스택을 오래 사용한다면 GC(가비지 컬렉션)과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 결국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.
• 드문 경우지만, 심할 때는 디스크 페이징이나 OutofMemoryError 발생으로 예기치 않게 종료되기도 한다.

public class Stack {
		private Object[] elements;
		private int size = 0;
		private static final int DEFAULT_INITIAL_CAPACITY = 16;
		
		public Stack() {
			elements = new Object[DEFAULT_INITIAL_CAPACITY];
		}
		
		public void push(Object e) {
			ensureCapacity();
			elements[size++] = e;
		} 
		
		public Object pop() {
			if (size == 0) {
					throw new EmptyStackException();
			}
			return elements[--size];
		}
		
		/**
		 * 원소를 위한 공간을 적어도 하나 이상 확보한다.
		 * -> 배열 크기를 늘려야 할 때마다 대략 2배씩 확장
		 */ 
		private void ensureCapacity() {
			if (elements.length == size) {
					elements = Arrays.copyOf(elements, 2 * size + 1);
			}
		}
}

위 코드에서 발생하는 누수는 어디서 날까?

메모리 확장/회수에서 발생한다.

• 현재 스택에서 꺼내진 객체들을 가비지 컬렉터가 회수하지 않는다.
  • 객체들의 obsolete reference(다 쓴 참조)를 여전히 가지고 있는 상태
  • obsolete reference : 더이상 쓰지 않는 참조

가비지 컬렉션 언어에서 메모리 누수를 찾기가 매우 까다롭다

• 객체 참조하는 모든 객체를 회수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.
  • 객체 참조 하나를 살려두면 GC는 그 객체뿐 아니라 그 객체가 참조하는 모든 객체, 그 다음 참조 객체 …. 결국 모든 객체를 회수하지 못함
• 이는 잠재적으로 성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.

해결방법